'동아시아 섬유예술'
정영양자수박물관 소장전 <동아시아 섬유예술>은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섬유예술을 소개한다.
이 전시는 천여 년간 이어진 찬란한 직물의 역사를 보여준다. 지역, 사회, 문화에 따라 같게 혹은 다르게 나타나는 복식의 양식과 상징을 회화, 공예와 함께 전시하여 그 의미를 심화하였다. 아름다운 섬유 예술품을 통해 동아시아의 정서와 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