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68973
작성일
2019.03.01
수정일
2021.10.18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1060

Threads of Splendor: 천자만홍(千紫萬紅)을 짓다

Threads of Splendor: 천자만홍(千紫萬紅)을 짓다 첨부 이미지

특별전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에서 모티프를 얻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로운 해석을 더한 작품을 전시하였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정영양자수박물관에서 진행한 워크숍을 통해 유물을 이해하고 옛 유물이 가진 아름다움과 그 안에 담겨 있는 뜻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 섬유작가들은 1년여의 시간 동안 다양한 소재나 형태, 방법을 통해 유물의 형태, 문양, 색채, 관념을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섬유작가 뿐만 아니라 학자, 미술가, 디자이너 그리고 현대인에게도 창의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원천이 되었다. 

이 전시는 현대 섬유작가 작품 철수 후 박물관 소장유물을 전시하여 새롭게 구성하여 개관하였다. 또한 360° VR 콘텐츠로 제작되어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소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
전시기간
2016. 10. 6. ~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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