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복색자장요람(四節服色資粧要覽)과 국기복색소선(國忌服色小選)
종이에 먹
조선시대 후기
각12cm x 23.5cm
서울시유형문화재 제101호
사절복색자장요람과 국기복색소선은 조선조 제24대 헌종(憲宗)의 후궁(後宮)인 경빈 김씨(慶嬪 金氏)가 그녀가 거처하는 순화궁(順和宮)에서 궁체(宮體)로 쓴 필첩이다. 그러므로 이 두 책을 일명 순화궁첩초(順和宮帖草)라고도 한다.
사절복색자장요람은 정월(正月)에서 동지문안(冬至問安)에 이르기까지의 옷감, 옷색과 그에 따르는 비녀, 가락지 등 장신구까지도 상세하게 궁체로 기록한 것으로 여성 복식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국기복색소선은 조선조 이태조(李太祖)를 위시하여 역대 왕과 왕비의 기일(忌日)과 왕릉(王陵)을 기록하고 국기의 의복에 대한 것을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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