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게시판 2.0 /data/nasdata/homepage/JWIZARD_7.0.0_smu/sites/museum/ ko 갓끈(笠纓) /bbs/museum/846/68898/artclView.do 2019-02-28 16:37:22.0 총관리자 갓끈(笠纓) 조선시대 길이 65cm ~ 70cm 갓끈은 조선조 남자가 머리에 썼던 갓의 끈을 말하는데, 조선조 남자들은 이것을 마노나 수정 같은 각종 구슬로 만들어 멋을 부렸다. 대나무 갓끈은 흥선 대원군의 집정 시 의관 문물의 간소화 시책에 따라 한 때 유행했던 것이라고 하며 상을 당했을 때는 나무로 만든 흑색의 갓끈을 달았다. 풍잠(風簪) /bbs/museum/846/68897/artclView.do 2019-02-28 16:36:35.0 총관리자 풍잠(風簪) 조선시대 길이 9 cm 풍잠은 망건 앞에 다는 장식품으로 ‘갓’이 넘어가지 않게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상류층에서는 대모, 호박, 마노 등을 사용하였고, 서민(庶民)들은 골(骨)이나 각(角)을 사용하였는데, 반달형의 모양에 음각의 문양들을 넣어 멋을 부렸다. 이 풍잠은 마노에 세 줄의 꽂이가 달려있는 특수한 유물이다. 동곳 /bbs/museum/846/68896/artclView.do 2019-02-28 16:36:10.0 총관리자 동곳 조선시대 길이 3.7cm ~ 4.5cm 동곳은 상투가 풀어지지 않게 고정시켜주는 수식물(首飾物)이다. 머리부분은 콩이나 버섯 또는 말뚝 모양이다. 옥과 산호로 만든 동곳은 상류계급에서만 사용했다. 장도(裝刀) 노리개 /bbs/museum/846/68895/artclView.do 2019-02-28 16:35:29.0 총관리자 장도(裝刀) 노리개 조선시대길이 27cm 길이 11cm ~ 13cm 장도에는 실용적인 낭도와 장신구로서의 패도가 있다. 젓가락이 부착된 장도는 첨사도라고 하며, 실용성과 장식성을 겸비하고 있다. 은젓가락은 음식물 속에 독의 유무를 분별하는 역할도 한다. 고려장도(高麗裝刀) /bbs/museum/846/68894/artclView.do 2019-02-28 16:34:26.0 총관리자 고려장도(高麗裝刀) 고려시대 길이 14.5cm 고려시대 장도의 특징인 문양대와 탁월한 금공기법을 고루 보여주고 있는 은제장도이다. 위아래 타원형을 중심으로 한 문양대의 구획 안에 용문, 초화문, 조문 등이 점선조 기법과 모조 기법으로 빈틈없이 시문되어져 있다. 상부에 달려있는 고리는 장도 중심에 고리를 달고 있는 조선시대의 장도와 구별되는 고려시대 장도의 특징이기도 하다. 가락지(指環) /bbs/museum/846/68893/artclView.do 2019-02-28 16:33:56.0 총관리자 가락지(指環) 조선시대 길이 2.5cm ~ 3.7cm 가락지는 일명 지환이라고도 한다. 쌍가락지는 이성지합(二姓之合)과 부부일신(夫婦一身)의 의미로 기혼녀가 끼던 것으로 남편상을 당하면 한 짝은 남편의 관속에 한 짝은 옷고름에 찼다고 한다. 은에 칠보를 입혔으며 자녀 번창과 복을 의미하는 박쥐문과 꽃무늬이다. 옥가락지와 마노 가락지는 여름철에 사용하던 것이다. 귀걸이(耳飾) /bbs/museum/846/68892/artclView.do 2019-02-28 16:32:58.0 총관리자 귀걸이(耳飾) 조선시대 길이 8cm ~ 29cm 귀고리는 일명 귀걸이라고도 한다. 귀고리는 귓불에 구멍을 뚫어서 고리를 꿰는 것을 말하며, 귀걸이는 귓바퀴에 거는 것을 말한다. 귓불을 뚫지 않고 귀에 걸게끔 만든 귀걸이는 '신체는 부모님이 주신 것이니 훼손할 수가 없다'는 유교사상이 반영된 조선조의 독특한 형태이다. 비취 뒤꽂이 /bbs/museum/846/68891/artclView.do 2019-02-28 16:32:11.0 총관리자 비취 뒤꽂이 조선시대 길이 5.6cm ~ 8.7cm 비취로 만든 장신구는 여름철용 장신구이다. 비취 등의 보패류로 만든 장신구들은 왕실이나 사대부가의 여인들이 사용하던 것이다. 옥마노 뒤꽂이 /bbs/museum/846/68890/artclView.do 2019-02-28 16:31:38.0 총관리자 옥마노 뒤꽂이 조선시대 길이 7.5cm ~ 9.7cm 가운데에는 옥에 국화꽃을, 양쪽은 마노에 국화꽃을 시문하고 꽃심에는 붉은 산호를 박아 멋을 낸 뒤꽂이다. 칠보 화접(七寶花蝶) 뒤꽂이 /bbs/museum/846/68889/artclView.do 2019-02-28 16:30:59.0 총관리자 칠보 화접(七寶花蝶) 뒤꽂이 조선시대 길이 7.5cm ~ 9.7cm 국화꽃, 매화꽃에 날아드는 나비의 형상을 하고 있는 뒤꽂이들은 조선시대 뒤꽂이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꽃과 나비는 칠보를 입히고 나비등과 꽃심에 산호와 계관석을 물렸다. 죽절잠(竹節簪) /bbs/museum/846/68888/artclView.do 2019-02-28 16:30:14.0 총관리자 죽절잠(竹節簪) 조선시대 길이 22cm 개구리와 매미가 대나무 줄기에 마주앉은 형상이 장식되어 있는 백동비녀로 일반 부녀자들이 꽂던 것이다. 흑각잠(黑角簪) /bbs/museum/846/68887/artclView.do 2019-02-28 16:29:40.0 총관리자 흑각잠(黑角簪) 조선시대 길이 18cm ~ 31cm 무소뿔로 만든 흑각잠은 장례의식에 사용하던 것으로 국상이나 부모상, 남편상을 당했을 때 꽂았으며, 긴 것은 제사 때, 짧은 것은 상 중에 꽂았다. 비녀머리를 석류꽃과 매화, 대나무로 조각한 대형비녀는 왕실이나 상류층에서 사용하던 비녀이다. 산호잠(珊瑚簪) /bbs/museum/846/68886/artclView.do 2019-02-28 16:29:13.0 총관리자 산호잠(珊瑚簪) 조선시대 길이 25cm 이 비녀는 도금한 비녀꽂이 부분은 물결문양을 음각하고, 비녀머리 부분은 백산호를 사용하여 물속에서 노니는 듯한 물고기들과 꽃가지를 정교하게 투각하였다. 그 재료도 희귀하지만 만든 솜씨가 매우 뛰어난 비녀이다. 왕실에서 여름에 사용하던 것이다. 옥잠(玉簪) /bbs/museum/846/68884/artclView.do 2019-02-28 16:28:40.0 총관리자 옥잠(玉簪) 조선시대 길이 9cm ~ 15cm 예로부터 옥은 잡귀를 물리친다고 믿었으며, 장신구의 기본이 되는 재료이다. 옥을 소재로 민잠, 버섯잠, 투각잠의 형태를 띤 비녀이다. 왕실이나 상류층에서 여름에 사용하던 것이다. 칠보 매죽잠(七寶梅竹簪) /bbs/museum/846/68883/artclView.do 2019-02-28 16:27:46.0 총관리자 칠보 매죽잠(七寶梅竹簪) 조선시대 길이 15cm ~ 19.5cm 비녀에 조각된 매화꽃과 대나무 문양은 여성의 정절을 상징한다. 일반적으로 꽃심에 산호나 계관석을 박고 칠보를 입혔는데, 대형 비녀는 의식용으로 큰머리에 꽂았고 작은 것은 평소에 왕실이나 상류층 여인들이 가을과 겨울사이에 꽂았던 것이다. 첩지(疊紙) /bbs/museum/846/68882/artclView.do 2019-02-28 16:26:35.0 총관리자 첩지(疊紙) 조선시대 길이 5cm ~ 6.2cm 첩지는 형태, 재료에 따라 신분을 나타내기도 했고, 화관(花冠)이나 족두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황후는 도금한 용 첩지를 사용하였고, 비빈은 도금한 봉 첩지를, 내외명부는 지체에 따라 도금 혹은 검은 빛의 무소뿔로 만든 개구리 첩지를 사용하였다. 첩지는 상류계급에서는 예장(禮裝)을 갖출 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궁중에서는 평상시 언제나 첩지를 사용하여 신분의 상하를 표시하였다. 떨잠 /bbs/museum/846/68881/artclView.do 2019-02-28 16:26:00.0 총관리자 떨잠 조선시대 상 지름 5.5cm / 길이 11cm 하 지름 7cm / 길이 11cm 왕실과 사대부가의 여인들이 큰 머리나 어여머리를 할 때 앞머리 중앙과 좌우 양옆에 꽂았던 것으로 꽃과 꽃잎을 투각한 옥판 위에 떨철에 달린 새들, 꽃심에 물려 있는 진주, 산호, 청강석과 더불어 지금은 박락이 되었으나 나뭇잎을 장식했던 비취새털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영락잠(瓔珞簪) /bbs/museum/846/68880/artclView.do 2019-02-28 16:25:16.0 총관리자 영락잠(瓔珞簪) 조선시대 길이 43.5cm 비녀 중 가장 화려한 영락잠은 왕실이나 사대부가 여인의 의식용 수식품이다. 이 비녀는 칠보를 입힌 매화꽃과 대나무 잎사귀를 바탕으로 꽃심에는 진주 산호를 물리고 떨철에 봉황을 달아 화려함을 더 하고 있다. 용잠(龍簪) /bbs/museum/846/68879/artclView.do 2019-02-28 16:24:30.0 총관리자 용잠(龍簪) 조선시대 길이 34.2cm ~ 42cm 왕실의 권위와 위엄을 나타내는 용잠은 왕비가 꽂는 비녀였지만 일반 서민들도 혼례일 하루는 허용되었다. 고개를 들고 날아가고 있는 듯한 비룡잠은 그 형상도 특이하지만 조각도 매우 정교하다. 줄향 노리개 /bbs/museum/846/68877/artclView.do 2019-02-28 16:17:54.0 총관리자 줄향 노리개 조선시대 길이 37.5cm 한충향을 원통형으로 빚어 공작새의 털을 붙이고 발처럼 길게 늘인 향 노리개이다. 화려한 공작의 깃털과 술 사이사이는 길상문으로 꾸며져 있으며 꽃 장식을 섬세하게 수 놓았다. 박쥐 향낭(香囊) 노리개 /bbs/museum/846/68876/artclView.do 2019-02-28 16:12:47.0 총관리자 박쥐 향낭(香囊) 노리개조선시대길이 15cm 주홍색 전으로 만든 향주머니에 색색의 다남을 기원하는 석류와, 기복의 상징인 박쥐 등의 이미지를 작은 구슬로 자수하고 주머니 끈 양쪽에는 네 개씩의 봉술을 달았다. 향갑(香匣) 노리개 /bbs/museum/846/68872/artclView.do 2019-02-27 17:53:29.0 총관리자 향갑(香匣) 노리개조선시대길이 28~39cm 도금한 금사나 은사를 섬세하게 엮어 만든 갑 속에 향을 넣은 향갑 노리개이다. 범발톱 노리개 /bbs/museum/846/68869/artclView.do 2019-02-27 16:18:34.0 총관리자 범발톱 노리개 조선시대길이 13cm 범은 벽사의 의미를 갖고 있어 조선시대에 민화나 공예품의 문양으로 많이 나타나는데 노리개에는 날카로운 범의 발톱이나 범이가 주체로 나타난다. 삼작(三作) 노리개 /bbs/museum/846/68868/artclView.do 2019-02-27 16:15:04.0 총관리자 삼작(三作) 노리개 조선시대 길이 28cm 적․청․황의 쌍봉술 하나하나에 원앙 한 쌍, 칠보 입힌 가지 세 개, 그리고 침통이 달린 노리개이다. 쌍희자문이 시문된 띠돈에 주체가 달려 있는 매듭은 가지방석매듭과 국화매듭이다. 소삼작(小三作) 노리개 /bbs/museum/846/68867/artclView.do 2019-02-27 16:14:25.0 총관리자 소삼작(小三作) 노리개 조선시대 길이 27cm 조각 솜씨가 뛰어난 노리개이다. 호로병을 들고 있는 동자 한 쌍과 개구리가 앉아 있는 세 개의 가지, 그리고 원앙 한 쌍이 섬세하고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주체와 함께 도금이 된 원형의 띠돈에 적․청․황색의 쌍봉술을 달았다. 동자와 가지는 다남을, 원앙은 부부의 금슬을 기원하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갓 결혼한 새색시가 사용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중삼작(中三作) 노리개 /bbs/museum/846/68866/artclView.do 2019-02-27 16:10:48.0 총관리자 중삼작(中三作) 노리개 조선시대 길이 32cm 을자형(乙字形)의 은장도와 투호 그리고 우각으로 만든 범발톱이 주체인 삼작 노리개는 제각각 정교한 솜씨로 각종 문양을 조각하거나 시문하고 산호와 비취를 사용하여 화려하게 꾸몄다. 쌍희자문(雙喜字文)이 시문된 띠돈에 가지방석매듭과 병아리매듭에 쌍봉술을 달았다. 사대부가에서 의식 때 사용하던 것이다. 대삼작(大三作) 노리개 /bbs/museum/846/68865/artclView.do 2019-02-27 16:09:42.0 총관리자 대삼작(大三作) 노리개 조선시대 길이 33cm 대삼작노리개는 노리개 가운데 가장 호화롭고 큰 것으로 왕실에서 가례나 혼례 시 큰 머리 정장에 원삼이나 활옷 같은 예복의 대대(大帶)에 걸어 사용하였다. 대삼작 노리개는 주로 붉은 산호가지와 옥나비 한 쌍과 밀화덩어리에 각양의 매듭과 술로 구성된다. 이 노리개는 청강석과 산호로 옥나비를 장식하고 산호가지와 밀화는 정교하게 조각된 꽃가지를 장식해서 화려함이 돋보인다. 매듭은 위아래 장구매듭과 병아리매듭에 청․홍․황색의 낙지발술을 달았다. 띠돈은 결실되었다. 오작(五作) 노리개 /bbs/museum/846/68864/artclView.do 2019-02-27 16:09:14.0 총관리자 오작(五作) 노리개 조선시대 길이 37.5cm 조선조 말기 전형적인 형태의 오작노리개로 복을 상징하는 기물이 달려 있다. 아이를 많이 낳고 복을 기원하는 도끼와 부귀다남(富貴多男), 수복강녕(壽福康寧)의 길상문을 음각한 문자판을 달았고 장도, 가내 번창을 기원하는 귀이개형의 방아다리를 장식하였다. 칠작(七作) 노리개 /bbs/museum/846/68863/artclView.do 2019-02-27 16:08:42.0 총관리자 칠작(七作) 노리개 조선시대 길이 45cm 상류층 가정의 전래품이다. 실제로 패용하기에는 그 규모가 크나 근대의 서북지방 여인들의 사진으로 보아 서북지방에서는 실제로 패용하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노리개의 주체는 장식과 실용성을 겸비한 것으로 벽사(辟邪)를 의미하는 투호와 용의 얼굴, 다남을 기원하는 가지, 가문의 번창을 염원하는 길상문과 방아다리, 실용적인 침통과 장도이다. 각각의 노리개의 주체를 나비매듭과 국화매듭에 금사가락지를 돌린 낙지발술이 받쳐주고 일곱 개의 노리개를 칠보당초문의 띠돈으로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