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막신
조선시대 후기
길이 14.4cm
나무로 만든 비신이다. 굽이 높으며 물, 흙을 밟아도 젖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코와 뒤꿈치에는 수박색으로 선 무늬를 둘러서 예쁘게 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