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업사이클링으로 미래를 만들다> 연계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착한 챌린지

⬥ 기간: 2025년 5월 12일(월) ~ 6월 17일(화)

⬥ 장소: 르네상스 플라자 지하3층 박물관 교육실, 문신미술관

⬥ 참여 대상: 초등학생, 대학생

⬥ 프로그램 내용

   활동1. 업사이클링 섬유를 찾아라!

           새활용과 재활용, 업사이클링 섬유들

   활동2. 전시실 활동 챌린지!

           업사이클링 섬유 작품 감상

   활동3. 업사이클링 섬유 작업 체험 챌린지!

           섬유예술가 김태연이 직접 제작한 ‘비닐봉지로 만든 실’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직물 작품 만들기 도전

<섬유의 시간>의 세 번째 파트 ‘업사이클링으로 미래를 만들다’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며 버려지는 재료를 창의적으로 재탄생시킨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챌린지’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작가의 창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한 일환으로 대학 주변의 키움센터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박물관 형식으로 확장한다. 특히, 교내 대학생들이 미술관 전시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예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