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보존/복원
소장품은 관리 및 보존이 잘 되어야만 전시와 연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손에게 그 가치를 전승할 수 있다. 유물은 그 재질 상의 내재된 결점과 외부적 요인 때문에 세월이 진행됨에 따라 피할 수 없는 손상이 진행된다. 보존처리는 유물 손상의 원인을 제거하고 이미 진행되고 있는 손상의 진행을 지연시키려는 과학적 방법이며 이전의 상태로 외관을 복원시키기도 한다. 유물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보존처리도 손상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2005년 자수박물관 특별전을 준비하면서 전시 유물의 보존 처리를 시작으로 보존과학실의 업무가 시작된 이래, hume hood, suction table, 실체 현미경, 탈이온수기 등 각종 장비와 보존재료를 갖추고 본 박물관의 소장품뿐만 아니라 타 기관의 의뢰에 따른 유물의 보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2005년 자수박물관 특별전을 준비하면서 전시 유물의 보존 처리를 시작으로 보존과학실의 업무가 시작된 이래, hume hood, suction table, 실체 현미경, 탈이온수기 등 각종 장비와 보존재료를 갖추고 본 박물관의 소장품뿐만 아니라 타 기관의 의뢰에 따른 유물의 보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보존/복원 사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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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흉배[처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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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흉배[처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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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_명정[처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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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_명정[처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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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_손싸개[처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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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_손싸개[처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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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_신발[처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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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_신발[처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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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_중치막발[처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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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_중치막발[처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