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배울까요?

중어중문학부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문학적 사고능력을 지니고 중국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시각을 가진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중국어학·중국문학·중국어통번역 세 필드를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1) 중국어학 : 중국어학의 이해, 중국의 언어와 생활, 실용중국어어법, 중국문자의 이해 등
2) 중국문학 : 중국현대시 산책, 중국고전 베스트 드라마 읽기, 중국소설문학의 세계, 중국명시 감상 등
3) 중국어통번역 : 중국어 번역 특강, 중국어 통역 특강 등 심도 있는 교과목들을 통해, 학생들은 전문적인 중국어 능력과 더불어 중국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력을 갖게 됩니다.

전공 특별활동 및 장학금은?

우리 학부 내 동아리로 ‘기획홍보학회’(학회지 ‘愛 ’ 발행). ‘원어연극학회’(원어연극), ‘학술문화학회’(학술제준비와 중국어관련 스터디) 등 여러 활동이 있습니다. 중국 단기연수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방학기간 중에 진행되며 중국의 자매학교에서 전공학점을 취득합니다.
장학금제도 : 중어중문학부 동문회 ‘중문회’가 지급하는 중문회 장학금을 비롯해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있습니다.

내가 졸업하면?

현재 중국과의 교류가 점점 확대되어 중어중문학과 졸업생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배들이 기업체, 산업체, 외국인회사, 외국은행, 외교관, 번역작가, 동시통역 등 중국어 능력이 활용되는 무대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기자·방송작가·아나운서 분야의 방송계나, 교수나 교사직을 수행하는 교육계에서 활동하는 선배들도 많이 있습니다.

선배들의 선택은?

우리 학부의 선배님들은 현재 통번역, 방송문화, 중국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민아나운서 윤현진(97학번)을 비롯해 공공기관·기업체에 양진영(97 KOTRA), 윤정희(01 삼성전자), 박지원(00 문화관광부), 유민희(04 국민은행), 김선경(88 교육방송PD), 박하정(79 전문번역가)등의 선배, 교사·교수직에는 김영희(72 서울한성화교중고), 진경화(80 장곡고), 유병례(73 성신여대), 권영애(78 건양대), 장정해(80 한신대) 등의 선배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