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842 RSS 2.0 47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전시 영상]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새글 작성자 박물관 장소 RAFFMA,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전시기간 2024. 9. 7. ~ 2024. 12. 7. 조회 8 첨부파일 0 *위 사진을 누르면 전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Produced by KCCLADirected and Edited by L.A. Art Documents (laartdocuments.com)Music: BLACK BOX - EmartFilmed at the Robert and Frances Fullerton Museum of Art(RAFFMA),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작성자 박물관 장소 RAFFMA,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전시기간 2024. 9. 7. ~ 2024. 12. 7. 조회 42 첨부파일 1 2024 Traveling Korean Arts 기간: 2024. 9. 7. ~ 2024. 12. 7.장소: 샌버나디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로버트 앤드 플랜시스 풀러튼 미술관주관: 주LA한국문화원, 로버트 앤드 플랜시스 풀러튼 미술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자세한정보:https://www.csusb.edu/raffma/art/korean-craft-yesterday-and-today 참여작가:김미식, 김설, 김준수, 김혜경, 박숙희, 조예령, 최지만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으로 개최되는 전시이다. 주LA한국문화원,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샌버나디노 로버트 앤드 플랜시스 풀러튼 미술관과 협력하여 한국의 전통 공예와 현대 공예를 미국 현지에 소개한다. 조예령 <공간>, <오래된 시간> 김준수 , 김혜경 김미식 <내 마음속의 달항아리>, 최지만 <백자호(달항아리)> 삶의 향연, 기증의 기록 작성자 박물관 장소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전시기간 2024. 5. 30. ~ 2025. 3. 28. 조회 341 첨부파일 0 삶의 향연, 문화의 나눔박물관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유물의 수집, 보존, 그리고 전시로 이루어집니다. 유물의 수집은 구입, 기증, 기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이 중 기증은 수집의 주요 부분을 차지합니다. 기증을 통한 소장품의 확대는 단순히 수집의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 문화의 나눔이라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삶의 향연, 기증의 기록>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이 1971년 개관 이후 수집한 기증품 중 일부를 선정하여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전시합니다. 황실의 전통을 기억하다:숙명여자대학교는 순헌황귀비의 뜻에 따라 설립되었고, 박물관은 황실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유물을 기증받았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 전후의 황실 자료들이 전시되며, 황실과 관련된 유물들이 공개됩니다. 생활문화를 보여주다:기증된 예술품과 생활용품에는 집안의 전통과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회화, 도자기, 장신구, 금속, 목공품 등 다양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됩니다. 보존과 복원으로 이어가다:박물관은 전통을 보존하고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보존 처리와 복원 작업을 진행합니다. 과학적인 보존 처리를 거친 흥완군의 복식과 박물관의 중요 복식 유물을 재현한 복원품을 전시합니다. 기증을 통해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고 확산하며, 박물관 전시를 통해 그 가치를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파합니다. <삶의 향연, 기증의 기록>은 이러한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소중히 간직했던 삶의 한 자락을 기꺼이 기증해 주신 분들께 경의를 표하는 전시입니다. 옷장에서 찾아본 시대의 표상: 1920~1960 작성자 박물관 장소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전시기간 2023. 6. 7. ~ 2024. 3. 29. 조회 1384 첨부파일 0 근대문화의 일상 개항 이후 외래의 문화가 도입되고 정치ㆍ사회적인 변화가 일어나면서 가치관, 의생활, 주거 등이 전통문화에서 근대문화로 변화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안방의 가장 중요한 가구 중 하나인 옷장과 그 안에 수납되어 있던 복식을 통해 근대적인 생활상을 조명합니다. 근대 주거 양식의 변화는 근대 가구의 변화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안방과 사랑방이 분리되어 있었지만, 근대 주거 양식인 도시형 개량한옥이나 일본의 문화주택 등이 등장하면서 가구도 변화하였습니다. 의걸이장은 원래 남성용 의복 수장기구로, 사랑방에 놓였지만, 근대에 들어서면서 안방에서 사용되는 가구로 변화하면서 이불과 서양식 복식을 수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롱은 대표적인 근대 가구 중 하나인데, 조선시대 가구 양식이 두 개 이상 복합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단은 반닫이, 상단은 의걸이장으로 되어 있으며, 장석, 자개, 거울 등이 부착되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근대 장롱의 등장으로 기존에는 반닫이나 농 위에 올려놓았던 이불은 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장과 농에 서랍이 설치되고 문짝에는 거울이나 유리가 부착되기도 했습니다. 1920년대 상류층의 부를 과시하는 나전농부터 1960년대 유리로 문을 만든 혼수용 찬장까지 근대의 일상을 표상하는 가구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근대 한국 복식 문화의 변화는 서구식 의복인 양복과 전통 복식의 개량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남성복은 양복으로 비교적 빠르게 변화되었지만, 여성복은 전통 복식의 개량과 서양식 복식이 함께 공존하면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개화기 이후 한복은 일본, 영국, 중국 등에서 수입되는 옷감과 제직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발전했습니다. 시대에 따라 저고리 길이와 배래의 모양이 변하였으며, 경도 양단, 홍콩 양단, 비로드, 레이스, 나일론과 같은 새로운 소재가 사용되었고, 고름 없이 브로치를 이용한 저고리의 개량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전시된 한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여성의 근대적 교육은 여학교에서 시작되었고 여학교의 교복은 우리나라의 신여성과 일반여성들이 서양 복식을 받아들이던 과정과 그 궤도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대 시기에 발생한 재봉틀은 재봉 기술의 혁신을 가져와 산업 시대의 폭발적인 의복 수요를 충족시켰습니다. 전시된 각종 재봉틀은 이러한 시대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대는 산업화와 문명 발전, 합리주의, 시장 경제 등의 특징을 가진 시대로, 새로운 것들에 대한 열광이 일어나는 유행의 시대였습니다. 이 전시는 전통 가구와 옷차림이 새로운 문화에 영향을 받아 변화하고 있는 근대문화의 일상을 기록하며, 개성을 표현하는 유행의 시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옷장에서 찾아본 시대의 표상: 1920~1960> VR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VR영상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옷장에서 찾아본 시대의 표상: 1920~1960》 특별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지원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사진을 누르시면 온라인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3가지 주제의 온라인콘텐츠를 통해 근대 생활상의 역사적, 문화적 단면을 소개합니다. 《옷장에서 찾아본 시대의 표상》 온라인콘텐츠는 '2023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제작됩니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주관 | 한국박물관협회 흥완군 복식의 여정 작성자 박물관 장소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전시기간 2022. 8. 1. ~ 2023. 4. 21. 조회 3096 첨부파일 0 - 숙명여대박물관 소장 국가민속문화재 흥완군 복식 전체 공개- 복식 보존처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개화기 관복 변천사를 통해 당대의 역사성과 시대성 조망 <흥완군 복식의 여정> 특별전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가민속문화재 흥완군 일가의 복식 중 보존처리 된 16점의 성과를 알리며, 19세기 말 개화기의 영향을 받아 변천된 관복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흥완군(興完君:1815~1849)의 본명은 이정응(李晸應)으로 그의 형은 흥령군, 동생은 흥인군과 흥선대원군이다. 조선 순조 15년(1815)에 태어나 헌종 14년(1849) 34세로 돌아가셨으며 사후 영의정으로 추증되었다. 흥완군의 양자인 완순군(完順君, 1855~1923)의 본명은 이재완(李載完)으로 철종 5년(1855)에 태어나 광무 3년(1899)에는 궁내부대신(宮內部大臣)을 지낸 바 있으며 1923년에 졸(卒)하였다. 이 유물은 종중에서 대를 이어 보관하다 1982년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1983년 4월 11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흥완군 일가의 복식은 조복(朝服), 제복(祭服), 단령 등 총 13종 62점이다. 이 중 16점을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으로 2021년부터 약 1년간 보존처리하였다. 보존이란 잘 보호하고 간수하여 남김이라는 뜻이다. 부지런히 입고 수선하며 쌓인 실생활의 흔적들과 세월이 흘러 약화된 직물의 상태를 과학적으로 조사하고, 해체하고, 먼지를 털고, 본래의 형태를 잡고, 손상된 부분을 덧대고, 강화하여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백초중단 보존처리 유록색 보문 생수 관복 보존처리 차선 보존처리 전시된 흥완군 일가의 복식은 19세기 말 관복인 조복(朝服), 제복(祭服), 상복(常服), 시복(時服), 융복(戎服), 군복(軍服) 등 종류별로 다양하며, 1894년 복식간소화를 천명한 고종의 의제 개혁 전후의 관복 양식을 보여준다. 고종이 시행한 의제 개혁은 관복의 넓은 소매의 너비를 좁히고 여러 벌 껴입었던 옷을 간소하게 착용하게 하는 등 불편함을 줄이는 것이었다. 유물의 보존처리는 유물의 퇴화를 막고, 약화된 상태를 이 시대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처리하고 보강하는 것이다. 흥완군 일가 복식은 구한말 관료의 복식으로 역사성과 시대성을 가지고 있는 유물이며 복식 보존처리의 흔치 않은 선례(先例)를 만들었다. 이 전시는 선인(先人)의 숨결이 담긴 유물의 보존이라는 박물관의 역할을 보여주며 우리나라 개화기 역사의 단면을 알려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전시는 '2022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제작하는 <흥완군 복식의 여정> 3부작 온라인콘텐츠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특별전이다. <흥완군 복식의 여정> 3부작 온라인 콘텐츠는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흥완군 복식의 여정> 온라인콘텐츠 보기!*위 사진을 누르시면 <흥완군 복식의 여정>온라인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전시 문의 : 02-710-9134 * 전시 해설 문의 : 02-2077-7210 smmuseum@sm.ac.kr* 유튜브 채널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미술관’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hLGhmwekAgWktujR0KNlQ 시대를 개화하다, 꽃 작성자 박물관 장소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전시기간 2021. 5. 12. ~ 2021. 11. 30. 조회 5124 첨부파일 0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주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운영: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 전통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대상을 꽃이라는 주제를 통해 살펴보는 전시- 대한제국 황실 관련 유물과 예복에 장식된 꽃의 상징 조명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시대를 개화하다, 꽃>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대상을 오얏꽃, 무궁화, 매화의 세 가지 꽃을 통해 살펴본다. 개화(開化)는 사람의 지혜가 열려 새로운 사상, 문물, 제도 등을 가지게 되는 일을 말하기도 하며 조선시대 갑오개혁으로 정치제도를 근대적으로 개혁한 일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개화(開花)는 꽃이 피는 것을 말하고 문화나 예술 등이 한창 번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코로나19로 일상이 어려워진 지금 비대면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로 돌입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로의 개화(開化)를 되새겨보기 위해 한국 근대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꽃의 상징을 조명해본다. 이번 전시에는 오얏꽃과 무궁화가 장식된 대한제국 황실 초상과 사진, 복식과 매화 문양이 나타나는 유물 80여 점을 소개한다. 다양한 유물에 표현된 꽃에 담긴 의미는 개인이나 집단 무의식의 심층에 뿌리를 내리고 언젠가 의식의 표면 위로 떠 올라 근대 문명을 개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시대를 개화하다, 꽃>은 시기의 격변인 개화(開化)를 개화(開花)를 통해 살펴보는 전시이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오얏꽃, 무궁화, 매화에 담긴 상징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감상할 수 있다.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오얏꽃19세기 말-20세기 초 근대 전환기에 대한제국은 근대 국가의 수립과 국가 상징 문양을 도입하게 된다. 국외의 나라와 외교관계를 맺는 상황에서 국가의 정체성을 드러내 주는 문장이 필요했기에 오얏꽃을 상징으로 삼았다. 왕가의 성씨에서 따온 이화(李花), 오얏은 황실 문장으로 사용되었고 국가의 문장이었다. 대한제국 황실 가족 초상 사진, 20세기 초 오얏꽃이 장식된 흑칠함, 조선시대 국가의 꽃 무궁화무궁화는 1900년에 훈장(자응장)과 문관의 대례복에 쓰이면서 국가의 표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대한제국 애국가 악보에는 표지에 태극을 중심으로 무궁화가 둘러싸고 있다. 무궁화는 일제강점기에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통합의 구심점이 되는 상징이었다. 이번 전시에 처음 공개되는 칙임관 2등 문관 대례복은 공적으로 황제를 알현할 때와 궁중 연회에 참가할 때 착용하였던 예복이다. 대례복 상의와 모자에는 무궁화를 장식하였는데 무궁화는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국가의 자주적인 표상과 변혁을 나타내 주는 유물이다.칙임관 2등 문관 대례복 자수무궁화지도, 1945년 자수무궁화, 김주영 作, 2019 근대 여성 교육의 꽃 매화매화는 ‘겨울을 견디고 이기는’ 꽃이면서 ‘봄을 불러오는’ 꽃이다. 굳어진 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서정을 펼친 한시(漢詩)들에는 그 점이 아울러 부각되어 있다. 이 또한 생명력을 매개로 매화와 여성의 친연성을 보여준다. 매화는 숙명여자대학교의 교화(校花)로 소외되었던 여성 교육이 제도권 교육으로 양성됨을 알리는 상징으로 기능한다. 이번 전시에는 숙명여자전문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제작한 자수 작품과 교사 자료 등을 함께 전시하였다. 묵매도 병풍, 20세기 초 매화가 장식된 두루마기와 나전필통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속 도슨트인 숙명문화봉사단의 전시해설을 상시 진행하며 6월부터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전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전시 문의 : 02-710-9134 * 전시 해설 문의 : smmuseum@sm.ac.kr* 유튜브 채널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미술관’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hLGhmwekAgWktujR0KNlQ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한국의 색> 작성자 박물관 장소 KOFICE 유튜브 전시기간 조회 920 첨부파일 0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최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을 통해 재외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해외 순회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8년 중국 북경, 2019년 미국 워싱턴에 이어 2021년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홍보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Traveling Korean Arts_한국의 색(Korean Color)_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SOOKMYUMG WOMEN’S UNIVERSITY MUSEUM)영상 출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한국의 색, 어제와 오늘 작성자 박물관 장소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박물관 전시기간 2021. 3. 16. ~ 2021. 5. 16. 조회 871 첨부파일 0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한국의 색, 어제와 오늘>기간 : 2021. 3. 16. ~ 2021. 5. 16.장소: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박물관주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과 ‘한국의 색’을 주제로 한국 섬유 예술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색, 어제와 오늘>전을 열었다. 이 전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최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Traveling Korean Arts)' 사업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한국의 전통 복식 및 생활사 유물을 소장하고 있고 현대 공예 작가들과 협력을 통해 전시를 개최해 왔다. 이 전시는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의 왕실 복식 및 민화 병풍과 함께 도자, 자수, 섬유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한국의 색을 구현해 내었다. *전시참여작가: 최지만, 신혜림, 김태연, 김태자, 김미식, 김라현 전시 첫째 날인 16일(화)에 카자흐스탄 주정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주재국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및 외교단 50인이 참석한 가운데 카자흐스탄 대통령 박물관에서 전시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또한, 개막식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조선 시대 여성 혼례복인 ‘활옷’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종이 활옷 만들기’ 마스터 클래스도 함께 진행했다. [뮤지엄토크] 공존: 전통과 현대의 담론 작성자 박물관 장소 홈페이지, 유투브 전시기간 조회 1084 첨부파일 0 2020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공존: 전통과 현대의 담론> 뮤지엄 토크 일시: 2020년 10월 13일(화)장소: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온라인: 홈페이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유투브 <공존: 전통과 현대의 담론> 전시작가 10인의 작품 설명과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을 넘어 박물관과 작가, 관람객이 온라인 공간에서 전통과 현대의 공존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만들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작가별 뮤지엄 토크 영상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나현 Na Hyun 베레켓 알레마예후 Bereket Alemayehu 송지형 Song Ji hyung 우정아 Woo Jung A 한아람 Aram Han 프로젝트 레벨나인 Project Rebel9 조민선 Cho Minsun 토마스 아샤미 Thomas Ashamie 이주영 Lee Jooyoung 아이샤 네메딘 Aicha Nejmeddine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주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운영: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온라인전시] 공존: 전통과 현대의 담론 작성자 박물관 장소 홈페이지, 유투브 전시기간 조회 946 첨부파일 0 2020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공존: 전통과 현대의 담론> 온라인 전시를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유투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온라인 전시 <공존: 전통과 현대의 담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존: 전통과 현대의 담론 작성자 박물관 장소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전시기간 2020. 10. 13. ~ 11. 13. 조회 3297 첨부파일 0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운영: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 전통과 현대에 이어지는 공존의 의미를 짚어보는 전시- 박물관 소장품과 10인의 이방인 작가가 함께 풀어내는 공존에 대한 담론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2020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공존: 전통과 현대의 담론> 전시를 개최한다. ‘전통의 담론-삶·기원’과 ‘현대의 담론-이방인의 메아리’라는 두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는 오랜 세월 내려온 보편적인 ‘공존’의 의미를 전통 공예작품과 이 시대의 현대미술품을 통해서 새로운 메시지로 되새겨 보며 전통과 현대에 이어진 공존의 의미를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리는 <전통의 담론-삶·기원>에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살아 온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익숙한 물건이나 작품을 매개로 풀어내고 불변하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 옛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중요하게 여겼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존중이 필요했으며 이런 전통적인 가르침이 지금까지도 우리의 생활 속에 스며있다. 전시된 유물들에는 실용성만큼이나 균형 잡힌 일상의 배려와 아름다움이 스며있다.* 참여작가 및 작품: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유물(총 122점), 현대조각가 문신, 현대섬유예술가 조예령 숙명여자대학 문신미술관에서 열리는 <현대의 담론-이방인의 메아리>에서는 섬처럼 떠 있는 난민 예술가들의 지역과 심리의 간극을 되돌아오는 소리 ‘이방인의 메아리’라는 명제로 다듬어 기획하였다. 전시는 문명에 기반한 인격의 가치를 또 다른 시각으로 발견하는 상징적 공간이 된다. 난민 예술가의 작업 방식은 난민의 삶처럼 한없이 초라하고 소소하기 그지없다. 그럼에도 그들이 예술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삶을 놓을 수 없는 것과 같다. 그 자체로 그들의 존재에 대한 확인이기 때문이다. 이 전시에는 난민 예술가와 한국 작가 그리고 한국계 외국 국적의 작가와 영상 프로젝트 그룹 등 10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 참여작가: 나현 Na Hyun, 베레켓 알레마예후 Bereket Alemayehu, 송지형 Song Ji hyung, 아이샤 네메딘 Aicha Nejmeddine, 우정아 Woo Jung A, 이주영 Lee Jooyoung, 조민선 Cho Minsun, 토마스 아샤미 Thomas Ashamie, 프로젝트 레벨나인 Project Rebel9, 한아람 Aram Han <전통의 담론-삶.기원>* 전통의 담론에서는 사랑, 기원, 생활을 전통 유물과 함께 전시한다. 사랑긴 세월,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 중에서 사랑만큼 변하지 않는 이야기는 없다. 자연 안에서 직물을 만드는 지혜를 발견하듯 사랑하는 가족들 모두 자연과 더불어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사랑의 마음이며 여기의 옷들은 그것을 보여주는 오래된 증거이다. 기원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간절하게 바라는 것들이 있다. 사람의 가치와 믿음을 표현하는 행위인 의례와 의식은 우리뿐 아니라 어느 시대나 어느 사회의 모든 삶 속에서 행해지고 있다. 자신이 사는 곳의 생각과 환경에 따라 기원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세상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고 기쁨과 축원을 함께 하려고 노력하였다. 생활사람들의 사는 모습은 기후와 지형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생활 속에서 풍습이 생겨나고 점점 실용적으로 발전시켜 간다.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던 물건들을 보면 실용적인 것을 가장 먼저 생각하지만, 실용성만큼이나 균형 잡힌 아름다움도 중요하게 여겼다. <현대의 담론-이방인의 메아리> 담론-가치_베레켓 알레마예후, 송지형, 나현, 이주영<담론-가치> 파트에는 자신의 삶을 나누려는 적극적인 작가의 소리를 담은 것으로 베레켓 알레마예후 (Bereket Alemayehu), 송지형, 나현, 이주영의 작품이 전시된다.송지형 <Dominat Eye>, 2019 베레켓 알레마예후(Bereket Alemayehu), Tempo 2(left), Tempo 3(Right), 2016 베레켓 (Bereket Alemayehu)은 이디오피아의 NGO 활동가이며 사진작가이다. 한국의 겨울은 그에게 매일매일이 극복해야 할 날들이었다. 노동을 하면서 그가 가장 가까이 두고 있는 것은 빨갛고 까만 고무가 칠해진 목장갑이었다. 작가는 난민으로서 자신의 처지를 목장갑에 비유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지속-실현_우정아, 조민선, 한아람<지속-실현> 파트에는 자신의 생각을 공동체 기반의 작업으로 확장하는 내용으로 우정아, 조민선, 한아람의 작품이 전시된다. 조민선, <두 개의 의자, 그리고 부서진 조각들>, 2020 우정아, <숨>, 2020 한아람, <시위배너>, <비공식 투표를 위한 공식 투표소 프로젝트>, 2020 장엄-공감_아이샤 네메딘, 토마스 아샤미, 프로젝트 레벨나인<장엄-공감> 파트에서는 여러 이유로 자신의 나라를 탈출한 그들이 낯선 정착지에서 자아를 확인하기 위한 얘기를 듣고자 한다. 생존만큼이나 간절한 것은 자신을 잃지 않으려는 것이며 창작 의지가 담긴 작업을 통해서 한 인간의 마음을 공감하고자 한다.토마스 아샤미, , 2020 외 토마스 아샤미는 에티오피아 출신 화가이다. 그는 주로 고향의 풍경과 전통적인 물건을 소재로 그린다. 한국인의 시각으로는 이국적인 그 풍경들은 그가 그리워하고 있을지 모르는 고향이다. 달라진 환경에서 이방인의 눈으로 그려낸 한국 중에서 닫힌 문은 그가 느낀 한국의 첫 이미지라 한다. 심장박동 그래프와 같이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프로젝트 레벨나인 <집>, 2020 인터뷰: 베레켓 알레마예후 프로젝트 레벨나인은 주로 아카이브(상태)와 기억(행위)의 균열, 이를 감싸고 있는 사회-문화-기술적 체계와 질서들, 그 속에 존재하는 세대의 경험 양식에 대한 문제의식과 담론을 제시한다.프로젝트레벨나인(설계자)은 난민예술가 베레켓 알레마예후(의뢰인)의뢰인이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가상의 형태로 설계하였다. 미래의 집을 향한 둘의 대화는, 아직은 머무를 수 없는 미래의 집과 이제는 머무를 수 없는 과거의 집을 서로 기억하는 과정이다.꿈의 집은 설계자의 기억 속 집에 대한 이미지 위에 포개어진다. 사적인 기억을 담고 있는 개별의 집들은 모두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익숙한 떠남과 머무름의 흔적으로 공동의 집터를 남긴다. * <공존: 전통과 현대의 담론>은 전시기간 동안 월~토 10:00~17:00 개관합니다. * 전시와 참여 작가 뮤지엄 토크는 온라인으로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전시 리플렛을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첨부파일 다운로드) 한국 공예, 어제와 오늘 작성자 박물관 장소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전시기간 2019. 7. 15. ~ 2020. 6. 30. 조회 1277 첨부파일 0 숙명여자대학교는 1년여의 건물 리모델링을 거쳐 박물관ㆍ미술관의 재개관 전시를 연다.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은 리모델링 기간 동안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협력하여 3회의 해외교류 전시를 개최하였다. <한국 공예, 어제와 오늘>은 과거로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한국 문화의 흐름, 현대 한국 공예의 선과 색을 주제로 하여 선보입니다.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의 재개관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중국 북경, 미국 워싱턴 D.C.의 초대 전시를 개괄하여 새로 구성하였다. 한국의 전통 뿐 아니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한국 공예의 미의식을 널리 소개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처음 14 1 2 3 4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