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846 RSS 2.0 29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갓끈(笠纓)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2229 첨부파일 0 갓끈(笠纓) 조선시대 길이 65cm ~ 70cm 갓끈은 조선조 남자가 머리에 썼던 갓의 끈을 말하는데, 조선조 남자들은 이것을 마노나 수정 같은 각종 구슬로 만들어 멋을 부렸다. 대나무 갓끈은 흥선 대원군의 집정 시 의관 문물의 간소화 시책에 따라 한 때 유행했던 것이라고 하며 상을 당했을 때는 나무로 만든 흑색의 갓끈을 달았다. 풍잠(風簪)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073 첨부파일 0 풍잠(風簪) 조선시대 길이 9 cm 풍잠은 망건 앞에 다는 장식품으로 ‘갓’이 넘어가지 않게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상류층에서는 대모, 호박, 마노 등을 사용하였고, 서민(庶民)들은 골(骨)이나 각(角)을 사용하였는데, 반달형의 모양에 음각의 문양들을 넣어 멋을 부렸다. 이 풍잠은 마노에 세 줄의 꽂이가 달려있는 특수한 유물이다. 동곳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89 첨부파일 0 동곳 조선시대 길이 3.7cm ~ 4.5cm 동곳은 상투가 풀어지지 않게 고정시켜주는 수식물(首飾物)이다. 머리부분은 콩이나 버섯 또는 말뚝 모양이다. 옥과 산호로 만든 동곳은 상류계급에서만 사용했다. 장도(裝刀) 노리개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537 첨부파일 0 장도(裝刀) 노리개 조선시대길이 27cm 길이 11cm ~ 13cm 장도에는 실용적인 낭도와 장신구로서의 패도가 있다. 젓가락이 부착된 장도는 첨사도라고 하며, 실용성과 장식성을 겸비하고 있다. 은젓가락은 음식물 속에 독의 유무를 분별하는 역할도 한다. 고려장도(高麗裝刀)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031 첨부파일 0 고려장도(高麗裝刀) 고려시대 길이 14.5cm 고려시대 장도의 특징인 문양대와 탁월한 금공기법을 고루 보여주고 있는 은제장도이다. 위아래 타원형을 중심으로 한 문양대의 구획 안에 용문, 초화문, 조문 등이 점선조 기법과 모조 기법으로 빈틈없이 시문되어져 있다. 상부에 달려있는 고리는 장도 중심에 고리를 달고 있는 조선시대의 장도와 구별되는 고려시대 장도의 특징이기도 하다. 가락지(指環)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420 첨부파일 0 가락지(指環) 조선시대 길이 2.5cm ~ 3.7cm 가락지는 일명 지환이라고도 한다. 쌍가락지는 이성지합(二姓之合)과 부부일신(夫婦一身)의 의미로 기혼녀가 끼던 것으로 남편상을 당하면 한 짝은 남편의 관속에 한 짝은 옷고름에 찼다고 한다. 은에 칠보를 입혔으며 자녀 번창과 복을 의미하는 박쥐문과 꽃무늬이다. 옥가락지와 마노 가락지는 여름철에 사용하던 것이다. 귀걸이(耳飾)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784 첨부파일 0 귀걸이(耳飾) 조선시대 길이 8cm ~ 29cm 귀고리는 일명 귀걸이라고도 한다. 귀고리는 귓불에 구멍을 뚫어서 고리를 꿰는 것을 말하며, 귀걸이는 귓바퀴에 거는 것을 말한다. 귓불을 뚫지 않고 귀에 걸게끔 만든 귀걸이는 '신체는 부모님이 주신 것이니 훼손할 수가 없다'는 유교사상이 반영된 조선조의 독특한 형태이다. 비취 뒤꽂이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055 첨부파일 0 비취 뒤꽂이 조선시대 길이 5.6cm ~ 8.7cm 비취로 만든 장신구는 여름철용 장신구이다. 비취 등의 보패류로 만든 장신구들은 왕실이나 사대부가의 여인들이 사용하던 것이다. 옥마노 뒤꽂이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139 첨부파일 0 옥마노 뒤꽂이 조선시대 길이 7.5cm ~ 9.7cm 가운데에는 옥에 국화꽃을, 양쪽은 마노에 국화꽃을 시문하고 꽃심에는 붉은 산호를 박아 멋을 낸 뒤꽂이다. 칠보 화접(七寶花蝶) 뒤꽂이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278 첨부파일 0 칠보 화접(七寶花蝶) 뒤꽂이 조선시대 길이 7.5cm ~ 9.7cm 국화꽃, 매화꽃에 날아드는 나비의 형상을 하고 있는 뒤꽂이들은 조선시대 뒤꽂이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꽃과 나비는 칠보를 입히고 나비등과 꽃심에 산호와 계관석을 물렸다. 죽절잠(竹節簪)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38 첨부파일 0 죽절잠(竹節簪) 조선시대 길이 22cm 개구리와 매미가 대나무 줄기에 마주앉은 형상이 장식되어 있는 백동비녀로 일반 부녀자들이 꽂던 것이다. 흑각잠(黑角簪)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00 첨부파일 0 흑각잠(黑角簪) 조선시대 길이 18cm ~ 31cm 무소뿔로 만든 흑각잠은 장례의식에 사용하던 것으로 국상이나 부모상, 남편상을 당했을 때 꽂았으며, 긴 것은 제사 때, 짧은 것은 상 중에 꽂았다. 비녀머리를 석류꽃과 매화, 대나무로 조각한 대형비녀는 왕실이나 상류층에서 사용하던 비녀이다. 산호잠(珊瑚簪)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866 첨부파일 0 산호잠(珊瑚簪) 조선시대 길이 25cm 이 비녀는 도금한 비녀꽂이 부분은 물결문양을 음각하고, 비녀머리 부분은 백산호를 사용하여 물속에서 노니는 듯한 물고기들과 꽃가지를 정교하게 투각하였다. 그 재료도 희귀하지만 만든 솜씨가 매우 뛰어난 비녀이다. 왕실에서 여름에 사용하던 것이다. 옥잠(玉簪)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82 첨부파일 0 옥잠(玉簪) 조선시대 길이 9cm ~ 15cm 예로부터 옥은 잡귀를 물리친다고 믿었으며, 장신구의 기본이 되는 재료이다. 옥을 소재로 민잠, 버섯잠, 투각잠의 형태를 띤 비녀이다. 왕실이나 상류층에서 여름에 사용하던 것이다. 칠보 매죽잠(七寶梅竹簪)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498 첨부파일 0 칠보 매죽잠(七寶梅竹簪) 조선시대 길이 15cm ~ 19.5cm 비녀에 조각된 매화꽃과 대나무 문양은 여성의 정절을 상징한다. 일반적으로 꽃심에 산호나 계관석을 박고 칠보를 입혔는데, 대형 비녀는 의식용으로 큰머리에 꽂았고 작은 것은 평소에 왕실이나 상류층 여인들이 가을과 겨울사이에 꽂았던 것이다. 첩지(疊紙)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779 첨부파일 0 첩지(疊紙) 조선시대 길이 5cm ~ 6.2cm 첩지는 형태, 재료에 따라 신분을 나타내기도 했고, 화관(花冠)이나 족두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황후는 도금한 용 첩지를 사용하였고, 비빈은 도금한 봉 첩지를, 내외명부는 지체에 따라 도금 혹은 검은 빛의 무소뿔로 만든 개구리 첩지를 사용하였다. 첩지는 상류계급에서는 예장(禮裝)을 갖출 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궁중에서는 평상시 언제나 첩지를 사용하여 신분의 상하를 표시하였다. 처음 12 1 2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