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848 RSS 2.0 24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모전(毛氈)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219 첨부파일 0 모전(毛氈)조선시대 후기길이 68.7cm / 폭 144cm 펠트는 직조나 견직에 의해서 짜여진 직물이 아니라 동물 털의 축융성을 이용하여 모섬유로부터 직접 포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펠트를 ‘전(氈)’이라고 하였으며 고대로부터 많이 제작하여 다양하게 사용하였다. 전(氈)은 보온성이 뛰어나고 질겨 깔개와 벽걸이, 의류, 모자, 신발, 부대, 안장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사용되었다. 나막신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116 첨부파일 0 나막신조선시대 후기길이 14.4cm 나무로 만든 비신이다. 굽이 높으며 물, 흙을 밟아도 젖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코와 뒤꿈치에는 수박색으로 선 무늬를 둘러서 예쁘게 해 놓았다. 꽃신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087 첨부파일 0 꽃신 조선시대 후기길이 16cm 가죽에 비단을 감싸 만든 한국 전통 신발이다. 어른 남자의 신발을 축소하여 만든 것으로 남자 아이가 신었던 꽃신이다. 당혜(唐鞋)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77 첨부파일 0 당혜(唐鞋)조선시대 후기길이 21.8cm 예부터 여인들은 연두색이나 분홍색 비단에 앞코와 뒤꿈치는 홍색으로 무늬를 넣어 아름다운 비단신을 만들어 신었다. 이 비단신은 옥색신에 진보라색으로 장식한 중년 부인의 나들이신이다. 태사혜(太史鞋)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128 첨부파일 0 태사혜(太史鞋)조선시대 후기길이 25cm 태사혜는 사대부(士大夫)가 사적으로 외출복을 입었을 때 버선발에 신던 마른신으로 코와 뒤꿈치에는 선문(線紋)으로 장식하였다. 마고자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06 첨부파일 0 마고자조선시대 후기길이 43cm / 화장 33cm 가늘게 선을 둘러 맵시 있게 만듯 덧저고리이다. 여자 마고자라고도 할 수 있다. 삼회장(三回裝) 저고리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132 첨부파일 0 삼회장(三回裝) 저고리 조선시대 후기길이 19.6cm / 화장 49cm 삼회장 저고리로 깃과 고름 끝동을 자주색으로 하였다. 깃의 색은 나이와 취향에 따라 다르게 하였다. 저고리 길이는 조선조를 통하여 가장 짧아졌던 19세기 전후의 모습이다. 깃 모양은 당코 둥근깃으로 되어 있고 곁막이도 운두가 얕고 길이도 짧아 전체적으로 전통복식의 조형미가 돋보인다. 누비 저고리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78 첨부파일 0 누비 저고리조선시대 후기길이 39.5cm / 화장 25.2cm 누비는 두 겹의 옷감 사이에 솜을 넣거나 넣지 않은 상태에서 2~3땀씩 직선으로 바느질을 하여 두 겹의 옷감이 따로 놀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일종의 퀼팅(quilting) 기법이다. 누비 솜씨는 복식문화의 발달에 따라 더욱 섬세해지고 여러 복식에 쓰인다. 한국은 추운 기후관계로 더욱 발달된 것으로 여겨진다. 색동당의(唐衣)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093 첨부파일 0 색동당의(唐衣)조선시대 후기길이 54cm / 화장 44.5cm 어린아이용 색동당의이다. 바탕천에 국화와 대나무 무늬가 있다. 금박으로 찍은 봉황을 달아 장식하였다. 당의(唐衣)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317 첨부파일 0 당의(唐衣)조선시대 후기길이 62.7cm / 화장 66cm 조선시대에 여자들이 입었던 예복이다. 당의는 간이 예복으로 평복 위에 입었으며 궁중에서는 평상복으로 입었다. 길이는 무릎까지이며 옆이 트였고, 두 앞자락이 서로 겹쳐지는 형태이다. 초록색 비단에 다홍색 안감을 받치고, 자주색 겉고름과 안고름을 달았다. 소매 끝에는 창호지 속을 넣은 흰 천을 달았다. 당의(唐衣)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406 첨부파일 0 당의(唐衣) 조선시대 후기길이 89cm / 화장 48cm 여름용 당의이다. 오월 단오 전날 왕비가 홑당의로 갈아입으면 다음날부터 궁중을 비롯하여 모두가 홑당의로 갈아입는다. 원삼(圓衫)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208 첨부파일 0 원삼(圓衫) 조선시대 후기길이 110.8cm / 화장 69.3cm 원삼은 조선조 중기부터 우리나라의 예복이다. 처음에는 왕비의 평상복이었다가 점차 왕비의 소례복(小禮服), 내외명부(內外命婦)의 대례복으로 착용하였다. 신분의 높이에 따라 황원삼, 홍원삼, 자적원삼, 녹원삼의 순으로 입었다. 사대부 여인들과 일반 부녀자의 예복은 꽃문양이 있는 초록원삼이었으며, 서민층에서는 활옷과 함께 신부 혼례복으로도 착용하였다. 활옷(闊衣)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549 첨부파일 0 활옷(闊衣)조선시대 후기길이 106.5cm / 화장 80.5cm 활옷은 공주나 옹주의 대례복(大禮服)이었으나, 민간에서 혼례복으로 착용이 허용되었다. 겉은 홍색, 안은 남색이고 전면적인 겉의 수는 부귀영화(富貴榮華)와 수명장수(壽命長壽)를 뜻한 꽃무늬와 글자로 수를 놓고, 약 열 장 정도의 창호지로 백비를 하여 만들었다. 소매에는 남색, 노랑색, 다홍색등 삼색에 색동과 한삼을 다는데 여기까지도 백비를 하게 되어 있었다. 머리에는 화관을 얹고 뒤에는 도투락 댕기 또는 주렴이라고 하는 검자주색 댕기를 느렸다. 청천릭(靑天翼)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132 첨부파일 0 청천릭(靑天翼)조선시대(1815~1848)길이 139.5cm / 화장 102.5cm국가민속문화재 제121호 천릭은 첩리(帖裏)라고도 하는데 입자(笠子), 광다회(廣多繪), 목화(木靴)로 일습을 갖추는 군복으로써 융복(戎服)이다. 임진왜란 당시는 공복(公服)으로 입었으나 영조대(英祖, 1694~1776)에는 왕의 행차 시에 또는 외국사신으로 파견될 때 착용하였고 당상관(堂上官)은 남색, 당하관(堂下官)은 청현색(靑玄色), 교외에 행차 시는 홍색을 입었다. 이 천릭은 흥완군의 것으로 오른쪽 소매는 매듭단추가 달려있어 활쏘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관복(官服)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032 첨부파일 0 관복(官服)조선시대(1815~1848)길이 138cm / 화장 87cm국가민속문화재 제121호 관복은 관리의 정복으로 단령(團領)깃, 즉 둥글게 판 깃을 갖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 때 당(唐)나라 관복을 수용한 이후 조선에 이르기까지 계속 착용하였다. 관복은 사모(紗帽)와 대(帶), 흉배(胸背)를 일습으로 공복(公服), 상복(常服), 시복(時服)으로 착용하였다. 이 관복은 아청색으로 안은 청색이고 소매는 착수인 것으로 보아 조선조 말엽의 것이며, 고름은 중기부터 시작되었던 세 짝 고름으로 긴 고름을 하나 더하여 매면 중앙으로 들어가게 된다. 제복(祭服)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270 첨부파일 0 제복(祭服)조선시대(1815~1848)길이 97cm / 화장 84cm국가민속문화재 제121호 제복은 관리의 제례복(祭禮服)으로써 종묘(宗廟)에서 봉사(奉祀)할 때 착용하는 것이다. 제복의 기본형제(基本刑制)는 조복(朝服)과 같으나 흑초의에 백초중단을 받쳐 입고 백초방심곡령(白綃方心曲領)을 목에 걸었다. 이 제복은 흥완군이 착용하던 것으로 바탕색은 암자색(暗紫色)으로 되었고 중단은 백색이다. 그러나 상(裳)은 조복의 것과 같으며 폐슬(蔽膝)은 축소되어 적색으로 가슴에 붙였으며 방심곡령을 목에 걸었다. 처음 12 1 2 다음 페이지 끝